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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 읽는 이번 주 국제정세 [PADO]

字号+작성자:서울뉴스토크출처:패션2024-03-28 17:38:38我要评论(0)

[評천하] 격동의 한반도 외교, 인도 총리의 걸프지역 순방 外(로이터=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해설과 함께 읽는 이번 주 국제정세 [PADO]

[評천하] 격동의 한반도 외교, 인도 총리의 걸프지역 순방 外(로이터=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협력체(IPEF) 정상회의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한국과 쿠바가 전격적으로 국교 수립에 합의했습니다. 오랫동안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려오던 쿠바가 수교국이 됨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에서 한국과 아직 수교하지 않은 나라는 이제 시리아 하나뿐입니다. 오랫동안 양국 사이에 접근도 있었고 지난 10년 이상 쿠바에는 한국 대중문화가 큰 인기를 얻으며 쿠바 내 친한 무드도 조성되고 있었지만 쿠바와 북한의 특수 관계 때문에 지금껏 국교 수립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해설과 함께 읽는 이번 주 국제정세 [PADO]
일각에서는 이번 국교 수립을 북한에 대한 외교적 타격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작년 이후 북한이 추진해왔던 '2국가' 외교정책에 따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북한은 더 이상 '대한민국'과 하나의 민족으로 묶일 생각이 없다는 외교노선을 채택하고 추진하게 됨에 따라 쿠바도 한민족을 대표할 하나의 나라로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할 필요 없이 서로 무관한 북한과 '대한민국'에 대해 각각 외교관계를 맺을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시리아도 곧 북한의 권유에 따라 한국과 외교관계 수립을 타진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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